[토목기사] 필기 합격 꿀팁 및 선행자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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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방브롱의 하루 Date19-06-12 00:00 Hit5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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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xYAUynzegs 5-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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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어린양여러분
인터넷 찾아보니 2주,1주 공부하고 붙었다는 사람들은 넘쳐나고
막상 본인은 전공지식이 부족해서 "나는 할 수 있을까" 하는
상대적 박탈감에 불안감을 느껴, 시작도 못하는
연약한지반의 토목 전공학생들을 위해
제가 그 연약한마음의 지반에 강말뚝을 박아드리겠습니다.
2016년 1회차 합격자가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2주?1주??? 토목기사 필기는 운전면허 필기가 아닙니다.
이미 합격한 사람의
역사왜곡과 자기 우상화에 절대 현혹되지 마시고
길고 힘든 싸움이 될 수도 있으니 합격한 사람들의
왜곡된 역사는 보고, 듣지도 말고 제가 말씀드린
5회독을 목표로 본인만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물론 5회독이 과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6회독을 했었고
학습기간은 한달 반을 매일 8시간이상은 공부 했습니다.
처음 시험을 치루시는 것이라면
분명 과한것이 부족한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떨어지면 말짱 dog jok이니까
반드시 이대로 하셔서 시험날 신분증이랑 팬만 들고 시험장가서
9시부터 시험시작까지 30분 책상에서 엎드려 꿀잠 주무시다가
시험 시작하면 한 시간만에 다 풀고 30분 더 자다가 조기퇴실하시고
가답안 나오기 전까지 그동안 못했던 롤을 조지시고
(탈리야는 절대 하지마세요. 토질 및 기초 생각나니깐)
9시쯤 친구들과 만나 술 한 잔 하시면서 생각난 김에 ..그리고
마지못해 생각지도 못하고 있는 척했던
가답안 확인하시고 친구들이 "붙었냐?"하면
"당연히 붙지 뭘 물어봐 후훗" 하고 소주원샷을 때리는
토목과 특유의 가오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시면 필기 빽빽한 기사책과 연습장은
증거인멸을 위해 헌책방에 파시거나 버리시거나 숨기시고
여러분도 합격자들의
역사왜곡의 현장에 같이 동참하시면 됩니다.
"토목기사 어렵냐?"
"토목기사?? 그거 4학년되면 공부 안해도걍 따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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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공단놈들이 떨어뜨리려고 난이도 극악으로 하는 회차,
그리고 다이아가 아닌 토목을 위해 태어난 챌린져는 의미가 없는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역사왜곡 없이 1주하고 붙으신 분들은
존나 천재시니 자퇴하시고 수능 1주일 공부하셔서 서울대 의대
가시기를 권장합니다. 토목에서 썩을 물이 아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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